성인 정상체온과 36.5인 이유

성인 정상체온과 36.5인 이유. 성인의 정상 체온 범위는 35.5 ~ 37.5℃이며 정확히 36.5도인 경우는 거의 없습니다. 하루에도 온도의 변화가 1,2도는 있으며, 36.7도인 이유를 밝힌 연구를 보면 인체의 균형은 경이로울 뿐입니다.

 

 

성인 정상 체온

1. 정상 체온 범위

정확하게 36.5℃인 경우는 거의 없으며, 혀 밑에 체온계를 넣고 5~10분 후 측정하면 35.5 ~ 37.5℃입니다. 전체 인구의 5%는 정상체온보다 더 높거나 낮습니다. 

 

새벽 2~4시에 체온이 가장 낮으며 저녁 6~10시가 가장 높습니다. 온도 차이는 1 ~2℃입니다.

운동 직후나 감정이 격해지거나 주위 온도가 높을 때도 체온이 높아집니다.

 

예전 방식의 온도 측정 시 직장에 특수한 온도계를 사용하는 게 제일 정확하고, 혀밑을 측정하는 게 가장 많이 사용하며, 겨드랑이 측정법은 정확도가 제일 낮습니다. 현재의 방식으로 귀 내부를 측정했을 때 가장 정확한 온도입니다.

 

사람의 체온은 죽은 2시간까지 변화가 없다가 이후 1시간에 약 0.8도씩 낮아지며, 주변 온도와 습도, 바람의 영향을 고려한 계산법의 정확도는 95%라고 합니다.

 

2. 체온이 36.7도인 이유

체온이 높으면 곰팡이의 활동성이 떨어져 감염을 줄일 수 있어 좋습니다.

체온이 낮으면 에너지 소모를 줄일 수 있습니다.

연구결과 균형을 이룬 최적 온도가 36.7도입니다.

 

3. 고막 체온계

귀 내부의 온도를 측정하는 체온계는 적외선을 귀에 쏜 후 파장의 변화를 센스가 감지하여 온도로 바꿔줍니다. 수은체온계는 5분이 소요되지만 고막 체온계는 1초 만에 간편하고 정확하게 측정할 수 있습니다. (귀지가 많으면 정확도가 낮아진다고 합니다.)

 

고막 체온계

4. 체온조절 이상

체온은 뇌의 체온 중추에 의해 일정한 온도를 유지하지만 바이러스로 인한 질병에 의해 체온 중추가 기능을 못해 체온이 올라가게 됩니다. 체온이 41도가 넘으면 의식을 잃게 되고, 42도가 넘으면 목숨을 잃게 됩니다.

 

체온이 낮으면 근육이 움직여 온도를 높이고, 온도가 높은 면 땀을 배출하여 땀이 마르면서 열을 빼앗아 온도를 낮춥니다.

 

5. 아프면 열이 나는 이유

병에 걸려 몸속에 병원균이 침입하면 혈액 속의 백혈구가 병원균을 감싼 후 병원균을 죽이는데, 온도가 높으면 병원균의 활동력은 낮아져 백혈구가 더 잘 잡아먹을 수 있도록 돕기 위해서입니다.

 

병원균은 철분을 먹이로 하며 병원균이 침입하면 "간"이 혈액 속 철분을 흡수하여 병원균을 약하게 하여 백혈구를 돕는 놀라운 일을 합니다.

 

성인 정상체온과 36.5인 이유. 성인의 정상 체온 범위는 35.5 ~ 37.5℃이며 정확히 36.5도인 경우는 거의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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