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바크 조코비치 부인 인성논란 해명

세계랭킹 1위의 노바크 조코비치는 인스타 그램을 보면 부인과 사이가 좋아 보입니다. 두 사람 사이에 아들과 딸이 있으며 상금랭킹이 역사상 테니스 선수 중 1위이지만 광고와 후원이 부족한데 인성은 좋은데 그 때문은 아닌 것 같습니다.

 

노바크 조코비치

1987년 5월 22일 세르비아 출신의 프로 테니스 선수로 키 187cm 몸무게 80kg 2003년 프로에 데뷔하여 현재 968승 195패 83% 승률을 자랑하는 세계 1위 테니스 선수입니다.

 

그는 4살 때부터 테니스를 시작하다 1993년 우연히 유고슬라비아의 전설적인 테니스 선수 엘레나 젠치치에게 재능을 인정받게 되어 그녀의 지도를 받게 되었습니다. 12살에 독일 테니스 아카데미에서 3개월간 훈련을 하였고 14세인 2001년부터 국제대회에 참가하였고 2002년에 국제대회에 우승하며 주니어 랭킹 40위에 올랐습니다.

 

그랜드 슬램 대회 성적

호주오픈	프랑스오픈	윔블던	US오픈
2008 우승	4강	2회전	4강
2011 우승	4강	우승	우승
2012 우승	준우승	4강	준우승
2013 우승	4강	준우승	준우승
2014 8강	준우승	우승	4강
2015 우승	준우승	우승	우승
2016 우승	우승	3회전	준우승
2018 4회전	8강	우승	우승
2019 우승	4강	우승	4회전
2020 우승	준우승	취소	실격
2021 우승	우승	우승	준우승

 

결혼(이혼?)과 자녀

2014년 윔블던 우승 직후인 7월 10일 약혼녀(부인) 엘레나 리스티치와 비공개 결혼식을 가졌습니다. 리스티치와는 고등학교 때부터 만나온 사이로 속도위반 임신 중이었다 합니다.  

 

경기전 로저 페더러에게 좋은 아빠가 되기 위해 어떻게 하는 것이 좋은지 조언을 부탁했다 합니다.

 

2014년 10월 22일 첫아들 '스테파넥'을 낳았으며 2017년 9월 2일 첫 딸 '타라'가 태어났습니다. 자녀는 아들 하나 딸 하나이며 아들을 낳고 2015년 그랜드 슬램 3회 우승하며 인터뷰에서 와이프에게 하나 더 낳아야겠다고 한 적이 있습니다.

 

이혼은 하지 않았으며 얼마 전 결혼기념일 사진을 인스타에 올리며 행복하게 잘 살고 있는 것 같습니다.

 

행복한 결혼을 위한 좋은 명언들 참고하세요

 

노바크 조코비치

 

인성 논란

2016년 남성 테니스 상금이 여성과 같다는 것에 부정적인 인터뷰로 논란이 되었는데 경기수, 관중수, 시청률, 광고 등 남성이 앞도적이다는 이유로 옹호받기도 했으나 논란이 커지자 사과를 했습니다. (맞는 말 같은데)

 

한국 테니스 선수 이형택과 2003년 갓 프로 전향한 조코비치를 지명해 연습 파트너를 함께 한적 있으며, 그 후 만나면 아는척하고 인사를 나누는 사이라고 합니다. (이형택의 말에 의하면 인성 갑)

 

2020년 US오픈 16강 1세트에서 경기가 잘 풀리지 않자 라켓으로 공을 때려 베이스라인 여성 심판이 공에 목을 맞아 쓰러지는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조코비치도 당황하여 괜찮은지 살펴보았지만 연맹 규정에 따라 실격패를 당하게 되었습니다.

 

코로나 초창기에 감염이 되며 논란이 있었으나 바로 사과를 했으며, 경기중에 다소 다혈질 모습을 보이지만 경기 후 매너는 최고라는 평입니다. 특히 경기에 지고 나서의 매너는 모두가 칭찬할 정도입니다.

 

재산 (상금)

통산 상금은 현제 $153,876,636로 테니스 역대 1위입니다. (상금만 1,805억 원) 2020년 년간 수익은 상금 1260만 달러 + 3200만 달러 = 4460만 달러 (523억 원)였습니다.

 

하지만 세르비아 출신이라서 후원과 광고를 많이 못 받는 것인지 2020년 수익은 로저 페더러가 1억 630만 달러를 벌어 1위를 차지했습니다. (벤츠, 롤렉스, 윌슨, 스위스 등 광고와 후원금액이 많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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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바크 조코비치의 부인과 자녀 그리고 인성논란에 대한 해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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